네이버 "서비스 장애, 디도스 공격 후 네트워크 장비 오류 탓"

입력 2021-03-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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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쳐)
(네이버 캡쳐)
네이버는 전날 오후 발생한 광범위한 서비스 장애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에 따라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외부에서 디도스 공격이 들어와 이를 방어한 후,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를 다시 부팅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서비스 접속 오류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디도스는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 이상의 정보를 보내 과부하를 발생시켜 접속 지연이, 서버 다운 등 피해를 주는 공격이다.

네이버는 관련 절차에 따라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실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했다. 과학정보통신기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자세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5시19분부터 6시5분까지 네이버 뉴스·카페·블로그 등에서 서비스가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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