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국내외 주식펀드 설정액 동반 감소

입력 2008-12-22 07:58 수정 2008-12-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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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동반 감소했다. 국내주식펀드는 나흘만에 자금이 감소했으며 해외주식펀드는 이틀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22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333억원 줄어든 139조9476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5조4741억원으로 전일보다 102억원 감소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231억원 줄어 54조4735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461억원 증가하고 해외주식형이 463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2억원 감소한 86조2395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에 28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신영투신운용의 '신영마라톤주식A1'과 NH-CA자산운용의 '농협CA아이사랑적립주식 1'에는 각각 8억원, 1억원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2030연금주식형자 1'와 PCA투신운용의 'PCA아시아인프라주식자A-2C-F'에 각각 2억원, 1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CLASS-A)'에서 22억원, 해외주식형 중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에서 19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70억원 감소한 89조36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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