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판교 건설현장서 특별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1-03-25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용선(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신동아건설 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판교 행복주택 및 지식산업센터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제공=신동아건설)
▲김용선(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신동아건설 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판교 행복주택 및 지식산업센터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25일 경기도 판교 행복주택 및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표이사 주관 아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대복 사장 등 경영진과 각 사업본부장, 현장소장 등이 모두 참석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안전 경영 방침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은 이날 점검을 통해 ‘안전시설물 설치 표준화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안전시설물의 체계적‧효율적 관리’ 등을 주요 과제로 정했다.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무재해 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진현기 신동아건설 부사장은 “최근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안전경영이 대두되고 있다”며 “안전이 곧 기업 생존과 직결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17,000
    • +2.23%
    • 이더리움
    • 4,356,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486,600
    • +4.69%
    • 리플
    • 637
    • +4.94%
    • 솔라나
    • 204,300
    • +6.41%
    • 에이다
    • 529
    • +5.8%
    • 이오스
    • 744
    • +8.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13%
    • 체인링크
    • 18,810
    • +7%
    • 샌드박스
    • 434
    • +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