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신상품 '더 퍼플 오제' 출시

입력 2021-03-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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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신상품 '더 퍼플 오제(the Purple osee)'를 공개했다.

25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프리미엄 카드 라인 더 퍼플(the Purple)의 신상품인 더 퍼플 오제는 기존 상품 대비 리워드 혜택을 강화하고 새로운 바우처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성을 높이는 등 한층 강력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카드명에도 이런 의미를 담아 ‘대담한’을 뜻하는 프랑스어 osee(오제)를 상품명에 반영했다.

더 퍼플 오제는 △M포인트형 △항공마일리지형(대한항공형) △항공마일리지형(아시아나항공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적립 혜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형은 사용처나 적립 한도에 상관 없이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 사용액이 큰 더 퍼플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당월 50만 원 이상 사용 시 1%, 100만 원 이상 사용 시 1.5%, 200만 원 이상 사용 시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주유ㆍ외식ㆍ쇼핑ㆍ영화관ㆍ여행 등 164개 브랜드, 5만5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항공마일리지형의 적립 혜택도 강화됐다. 기존 1500원 당 1마일리지를 제공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형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과 동일하게 1000원 당 1마일리지로 변경돼 적립률이 크게 높아졌다.

프리미엄 카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로열티 보너스도 새롭게 탑재됐다. 연간 4000만 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고객에게는 리워드 추가 적립(30만 M포인트 또는 1만4000 항공마일리지)이나 연회비 30만 원 감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바우처도 회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기존에는 트래블, 호텔, 쇼핑 각 영역에서 지정된 금액의 바우처를 제공했다. 더 퍼플 오제는 총 6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며 한 영역 당 최고 40만 원까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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