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강세, 국가별 긍정적·부정적 효과가 혼재-파이낸셜타임스

입력 2021-03-25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이낸셜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쌍둥이 적자라는 구조적 문제는 달러화 약세로 귀결돼야 하나, 이와는 달리 강달러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대규모 경제대책에 따른 성장세 확대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확장과 달러화 강세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확대로 연결되겠지만, 이는 전세계 수요를 늘라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반면 강달러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관련 신흥국의 성장과 부채 문제에는 마이너스 요소이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76,000
    • +4.7%
    • 이더리움
    • 3,196,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47%
    • 리플
    • 731
    • +2.09%
    • 솔라나
    • 182,100
    • +3.58%
    • 에이다
    • 465
    • +1.97%
    • 이오스
    • 669
    • +3.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49%
    • 체인링크
    • 14,320
    • +2.36%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