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96.35p, 하락(▼8.39p, -0.28%)마감. 개인 +8975억, 기관 -4336억, 외국인 -4787억

입력 2021-03-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9포인트(-0.28%) 하락한 2996.3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897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4336억 원을, 외국인은 478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7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1.50%) 화학(+1.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78%) 운수창고(-0.7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1.03%) 종이·목재(+0.84%) 기계(+0.8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2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2.78%), 교육(+2.34%), 탄소 배출권(+2.27%), 전선(+2.14%), 풍력에너지(+2.1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LED(-2.83%), 자동차(-1.56%), 물류(-1.54%), 금(-1.14%), 백화점(-0.8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8% 내린 8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2.56% 오른 30만원을 기록했으며, LG생활건강(+2.39%), 삼성SDI(+1.7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2.43%), POSCO(-2.24%), 기아차(-2.0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서연(+23.11%), 백산(+19.35%), 삼일씨엔에스(+17.9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오리엔트바이오(-13.29%), 넥스트사이언스(-12.48%), 신풍제지(-11.2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삼성중공우(+29.98%), 웅진(+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2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24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4원(+0.2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5원(+0.26%), 중국 위안화는 174원(+0.0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19,000
    • +3.89%
    • 이더리움
    • 3,168,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33,400
    • +5.68%
    • 리플
    • 727
    • +1.68%
    • 솔라나
    • 180,600
    • +3.32%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60
    • +3.9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4.43%
    • 체인링크
    • 14,280
    • +2.59%
    • 샌드박스
    • 34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