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구름…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1-03-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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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뉴시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뉴시스)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내륙과 충남 내륙, 전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아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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