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권금리는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이날 금리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전환 후 다시 강세로 마감했다.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3.82%를 기록했다. 5년물은 4.16%로 0.03%포인트 떨어졌다.
국고채 10년물은 0.07%포인트 내린 4.67%, 20년물은 0.04%포인트 떨어진 4.88%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02%포인트 내린 3.76%를 기록했고 2년물은 0.01%포인트 올라 3.92%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10%포인트 내린 4.24%, CP91물은 0.05%포인트 하락한 6.66%로 마감했다.
국채선물 3월물 10틱 오른 111.50으로 마감했다. 이날 증권사와 은행은 각각 135계약, 194계약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도 711계약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