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유리, 이상민과 뽀뽀 영상 걱정…“아들이 아빠라고 오해할까 봐”

입력 2021-03-17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유리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사유리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이상민과의 스킨십에 걱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엄마가 된 사유리가 출연해 아들 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의 이름은 ‘젠’이다. 일본에서는 전부라는 뜻이 있다”라며 “오늘부터 내가 죽는 순간까지 내 목숨을 전부 줄 거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사유리는 정자은행을 통해 기증받은 정자를 통해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사유리는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듣고 임신을 계획했으며 미혼인 상태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유리는 “출산 소식을 알리기 전에 이상민에게 말을 할까 말까 고민했다. 고민됐지만 결국 하지 않았다”라며 “과거 상민오빠와 예능에서 뽀뽀한 게 걱정이다. 그걸 아들이 안 봤으면 좋겠다. 아빠라고 오해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2014년 JTBC ‘님과 함께’를 통해 가상 부부 생활을 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이상민은 사유리의 출산 소식에 “결혼과 아이에 대한 복합적인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나도 정자를 얼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종합] 신유빈·전지희·이은혜가 해냈다…女 탁구 12년 만에 단체전 4강 진출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8,000
    • +1.16%
    • 이더리움
    • 3,581,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0.52%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14,800
    • +7.83%
    • 에이다
    • 481
    • +2.56%
    • 이오스
    • 666
    • +0.76%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0.83%
    • 체인링크
    • 14,690
    • +2.58%
    • 샌드박스
    • 35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