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CJ프레시웨이, 소용량 아이스크림 4종 선봬

입력 2021-03-17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프리미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 474㎖ 용량의 ‘홈타임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는 흰우유, 초콜릿우유, 커피우유, 살롱밀크티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기존 협업과 동일하게 브랜드관리 및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통/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해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진한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소용량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도 서울우유의 트레이드마크인 우유 방울 무늬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해 친숙함은 물론 옛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4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800원으로 전국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판매를 시작으로 이후 온라인 채널 및 홈쇼핑 등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5,000
    • -0.2%
    • 이더리움
    • 3,268,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41%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3,500
    • -0.62%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72%
    • 체인링크
    • 15,360
    • +1.25%
    • 샌드박스
    • 34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