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250억 원 규모 투자유치…IP 투자 주력

입력 2021-03-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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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CI.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플레이리스트 CI.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플레이리스트는 벤처캐피털 IMM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권(IP) 투자와 창작자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리드 투자사인 IMM인베스트먼트와 고릴라피이-엔코어벤처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등이 참여한 시리즈B 라운드다.

플레이리스트는 2019년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한 53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기존 투자자인 네이버웹툰과 스노우, 알토스벤처스 대상 60억 원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콘텐츠 스튜디오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 31억 뷰, 전 세계 구독자 1400만 명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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