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도 '와퍼'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

입력 2021-03-11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거킹)
(버거킹)

버거킹이 12일부터 원자재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햄버거류 9종을 포함해 총 17종이다. 평균 인상률은 1.2%로, 인상 폭은 와퍼(200원), 바삭킹(100원), 콜라(100원) 등 100~300원이다.

다만 온종일 버거킹의 인기 버거 세트 메뉴를 4900원 및 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ALL DAY KING)’ 5종은 이번 가격 인상에서 제외되며, 앞으로 메뉴를 더욱 다각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원자재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올데이킹을 비롯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94,000
    • +8.03%
    • 이더리움
    • 3,535,000
    • +9.41%
    • 비트코인 캐시
    • 449,600
    • +9.98%
    • 리플
    • 724
    • +13.3%
    • 솔라나
    • 200,400
    • +24.94%
    • 에이다
    • 466
    • +12.83%
    • 이오스
    • 650
    • +7.79%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28
    • +1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8.51%
    • 체인링크
    • 14,290
    • +21.1%
    • 샌드박스
    • 349
    • +1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