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펀드] 주식형 펀드 1.94% 하락…채권형 펀드도 약세

입력 2021-03-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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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 제공)
(제로인 제공)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 등 모든 유형에서 약세를 기록한 한 주였다.

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94%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 펀드는 1.72%, 중소형주식 펀드는 1.29%, 배당주식 펀드는 1.60%, K200인덱스 펀드는 1.9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채권형 펀드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3년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에 전체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3년물 중심의 순매도로 단기 구간에서는 하락분이 반납되기도 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80bp 하락한 0.612%, 3년물 금리는 1.5bp 상승한 1.035%, 5년물 금리는 3.30bp 하락한 1.422%, 10년물 금리는 1.30bp 상승한 1.967%로 마감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초단기채권펀드는 0.02%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반채권펀드는 0.01%, 중기채권펀드는 0.29%, 우량채권펀드는 0.1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00% 하락했다. 브라질주식펀드가 6.58% 하락하며 가장 많이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 유형이 4.96%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세로 나타났다.

대유형으로는 해외부동산형(0.06%)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주식혼합형(-0.13%), 해외채권혼합형(-0.67%), 커머더티형(-3.19%), 해외채권형(-0.22%)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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