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통 시계 '에리스골드', 한국 공식 첫 진출

입력 2021-03-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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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리스골드)
(사진=에리스골드)

스위스 정통 시계 브랜드 ‘에리스골드(Aries Gold)’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에리스골드는 한국 공식수입원 워닝월렛과 손잡고 지난달 NC백화점 평촌점에 직영 매장 'THE WATCH Respect your style' 1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에리스골드는 1928년 시계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스위스에서 울프강 위더가 설립한 브랜드로 다양한 시계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1970년 ‘시계 그랜드마스터’ CK Woo에 의해 인수된 후 명품 시계의 천문학적 가격에 저항하며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시계를 획기적인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리스골드는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다이버 워치 컬렉션 △드레드노트(Dreadnought) △블랙시(The Black Sea)를 선보인다.

에리스골드의 첫 다이버 시계인 '블랙시'는 기본 3가지 모델과 세계에서 가장 큰 선박 Emma Maersk로부터 영감을 받은 2가지 스페셜 모델이 함께 나왔다.

드레드노트(Dreadnought)는 현대 해군 함정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된 다이버 시계로 총 7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완벽한 퀄리티, 디자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에리스골드는 3월 한 달간 에리스골드 공식몰을 통해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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