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총 16명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병호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교선 현대홈쇼핑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전무 2명, 상무갑 4명, 상무을 4명, 상무보 4명이 각각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조직의 신진대사 활성화를 위해 젊고 경영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
◇승진(16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하병호
전무 박광혁
상무갑 박동운, 김형종, 박홍진
상무을 김대현
상무보 김경호, 김성식, 최문식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정교선
전무 홍의찬
상무보 임현업
▲현대H&S
상무을 심민섭
▲HCN
상무을 김동운, 안남영
▲현대드림투어
상무갑 이도형
◇전보(15명)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민형동
영업본부장 전무 김인권
영업본부 부본부장 상무갑 연순모
▲현대 H&S, 현대푸드시스템
대표이사 부사장 이규성
▲현대F&G
대표이사 전무 소병걸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 전무 박광혁
상품본부장 상무갑 김형종
본점장 상무갑 김영태
목동점장 상무갑 박동운
무역센터점장 상무갑 박홍진
신촌점장 상무을 김동성
천호점장 상무보 김성식
▲현대 H&S
법인영남사업부장 상무을 심민섭
▲HCN
충북방송 대표이사 상무을 안남영
부산방송 및 경북방송 대표이사 상무보 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