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G2·선진국 선호…가치·성장주 6대4 비율로" -대신증권

입력 2021-02-25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25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과감한 재정정책 강화를 통해 상반기 증시가 크게 상승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경제·이익지표의 기저효과와 모멘텀 둔화(상고하저)로 선진국·G2 선호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성장주와 가치주를 60대 40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집권 첫해 과감한 재정정책, 옐런·파월 조합이 가져올 정책 시너지 등 2분기까지 증시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동력"이라며 "친환경(전기차, 수소차)과 인프라(통신, 보건의료) 등이 정책 수혜주로 주목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수요 측 개혁을 통해 성장 강도가 강화되고 경제의 가치 회복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한 해가 될 만큼 과거 2014~2015년의 큰 상승장이 올 가능성이 있다"며 "저탄소(태양광, 풍력, 전기차, 2차 전지) 및 내수 대표 기업에 주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92,000
    • +2.73%
    • 이더리움
    • 4,356,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4.01%
    • 리플
    • 637
    • +5.29%
    • 솔라나
    • 203,800
    • +6.65%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35
    • +7.77%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6.28%
    • 체인링크
    • 18,570
    • +5.75%
    • 샌드박스
    • 431
    • +7.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