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 700명으로 결정

입력 2021-02-2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
(국세청)

정부가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700명으로 결정했다.

국세청은 지난 18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1년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 선발 기준은 제1차 시험에서는 영어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해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또 제2차 시험에서는 각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다만, 각 과목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의 수가 최소합격인원인 보다 적은 경우에는 최소합격인원의 범위에서 모든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인 사람 중에서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5월 29일, 제2차 시험은 9월 4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될 예정된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시험 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한다.

제2차 시험만 응시하는 경우에도 제1차 시험과 동일한 접수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하여야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시험 시행계획은 이달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자격시험 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 공고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0,000
    • +3.37%
    • 이더리움
    • 3,172,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69%
    • 리플
    • 726
    • +1.4%
    • 솔라나
    • 181,200
    • +4.02%
    • 에이다
    • 460
    • -0.43%
    • 이오스
    • 666
    • +1.6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33%
    • 체인링크
    • 14,130
    • +0.5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