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123.51p, 하락세 (▼10.22p, -0.33%) 반전

입력 2021-02-1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0.22포인트(-0.33%) 하락한 3123.51포인트를 나타내며, 31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833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324억 원을, 외국인은 251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4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0.33%) 전기·전자(+0.2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종이·목재(-5.03%) 운수창고(-2.07%)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화학(+0.21%) 기계(+0.20%) 운수장비(+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1.46%) 의료정밀(-1.11%) 서비스업(-0.6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4% 내린 8만25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1.01% 오른 30만원을 기록 중이고, SK텔레콤(+0.59%), 셀트리온(+0.31%)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2.46%), LG전자(-2.27%), SK하이닉스(-1.92%)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센트랄모텍(+29.25%), 광명전기(+24.35%), 휴스틸(+19.4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서울식품우(-24.77%), 대영포장(-24.38%), 이아이디(-23.0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5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5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4원(-0.3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18%), 중국 위안화는 171원(-0.3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50,000
    • -4.49%
    • 이더리움
    • 4,110,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7.56%
    • 리플
    • 591
    • -6.49%
    • 솔라나
    • 186,800
    • -7.02%
    • 에이다
    • 489
    • -6.5%
    • 이오스
    • 697
    • -5.43%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00
    • -5.47%
    • 체인링크
    • 17,510
    • -5.25%
    • 샌드박스
    • 399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