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자가격리 (출처=진선규SNS)
배우 진선규가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17일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선규의 가족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로 인해 진선규 역시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진선규를 비롯해 아내와 자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선규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최근 넥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으며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극 ‘빈센조’에도 특별출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