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변동성 완화 관리 수단으로 ETF 각광”

입력 2021-02-10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10일 “(글로벌 경기가)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는 인식으로 우려보다는 희망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위험자산 선호를 견인했다”며 “금융시장의 변동성 완화에 따른 리스크 테이킹(불확실성 관리) 수단으로 상장지수펀드(ETF)가 각광을 받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분석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각국의 통화완화, 확장적 재정정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벗어나는 경제ㆍ이익지표 회복이 자산 선호를 뒷받침한다”며 “연간으로 경기 회복, 금리 상승에 대응할 수 있는 회사채 및 실물 자산 선호도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주식 군에 집중된 다각화된 자산 배분 전략 필요하다”며 “상반기 주식 중심에서 연간 회사채와 산업 금속 투자전략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은행 파킹통장보다 못한 증권사 CMA 이율…"매력 없네"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자산운용사 ETF 점유율 경쟁에…상반기 계열사가 5조 투자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09,000
    • +0.04%
    • 이더리움
    • 3,686,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98,900
    • +1.75%
    • 리플
    • 826
    • +0.61%
    • 솔라나
    • 217,300
    • -1.18%
    • 에이다
    • 487
    • -0.81%
    • 이오스
    • 683
    • +1.7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44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1.85%
    • 체인링크
    • 14,860
    • -0.54%
    • 샌드박스
    • 379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