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63.28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4.14p, -0.43%)

입력 2021-02-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4.14포인트(-0.43%) 하락한 963.28포인트를 나타내며, 9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8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14억 원을, 외국인은 26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4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오락·문화(+0.80%) 운송(+0.1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2.0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0.17%) 유통(+0.0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66%) 기타서비스(-0.65%) 사업서비스(-0.4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솔브레인이 2.53% 오른 28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제약(+1.27%), 셀트리온헬스케어(+0.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펄어비스(-2.61%), 엘앤에프(-2.17%), SK머티리얼즈(-1.84%)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이트론(+16.77%), 위지윅스튜디오(+15.63%), 가온미디어(+15.2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B오토시스(-11.46%), 이매진아시아(-10.77%), 네오오토(-9.9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5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76개다. 1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8원(-0.4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1원(-0.27%), 중국 위안화는 173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9,000
    • +0.77%
    • 이더리움
    • 4,402,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14%
    • 리플
    • 677
    • +6.28%
    • 솔라나
    • 195,500
    • +0.88%
    • 에이다
    • 582
    • +2.83%
    • 이오스
    • 741
    • +0%
    • 트론
    • 195
    • +3.17%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00
    • +3.54%
    • 체인링크
    • 17,980
    • +1.75%
    • 샌드박스
    • 439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