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김신영 사장ㆍ장순문 상무 영입

입력 2021-02-08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헬릭스미스가 최고운영책임자(사장)에 김신영 전 세종텔레콤 대표이사ㆍ부회장을, 재무 담당 상무에 장순문 전 안셀 코리아 상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신영 사장은 재무, 구조조정,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로, 삼성물산 기획실, 삼성그룹 비서실을 시작으로 동아그룹 해외사업 본부장, 론스타 부사장, 골드만삭스 전무, 솔로몬캐피탈 대표이사ㆍ사장, 세종텔레콤 대표이사ㆍ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신영 사장이 합류함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전문성에 기반한 책임경영 체제로 조직을 정비한다. 내부통제, 재무, 구조개선 등 경영 전반은 전문경영인인 김신영 사장이, 연구개발은 유승신 대표가, 엔젠시스(VM202) 임상과 사업개발은 김선영 대표가 맡는다.

장순문 상무는 28년간 제약, 헬스케어,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경험한 재무컨설팅 전문가다.

김선영 대표이사는 “지난 1년 동안 회사의 재무회계 부문 이슈들로 논란이 많았다. 이 두 사람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회사의 건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7,000
    • -1.84%
    • 이더리움
    • 3,333,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3.56%
    • 리플
    • 700
    • -0.28%
    • 솔라나
    • 219,300
    • -3.39%
    • 에이다
    • 452
    • -3.42%
    • 이오스
    • 569
    • -2.07%
    • 트론
    • 227
    • -1.3%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50
    • -3.81%
    • 체인링크
    • 14,250
    • -5.19%
    • 샌드박스
    • 316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