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32.87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4.14p, +0.45%)

입력 2021-02-0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4.14포인트(+0.45%) 상승한 932.87포인트를 나타내며, 9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52억 원을, 기관은 43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9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5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농림업(+0.87%) 건설(+0.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1.2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사업서비스(+0.22%) 유통(+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82%) 오락·문화(-0.82%) 기타서비스(-0.7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3개다.

셀리버리가 17.97% 오른 17만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제약(+3.60%), 셀트리온헬스케어(+3.48%)가 상승 중인 반면 리노공업(-1.30%), 컴투스(-0.56%), 휴젤(-0.46%)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셀리버리(+17.97%), CS(+13.81%), 대성엘텍(+11.9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인콘(-14.03%), 파라텍(-8.78%), 엘앤케이바이오(-7.1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97개, 하락 종목은 838개이며 나머지 12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9원(+0.17%), 중국 위안화는 173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15,000
    • +4.47%
    • 이더리움
    • 3,195,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27%
    • 리플
    • 733
    • +2.52%
    • 솔라나
    • 181,900
    • +3.23%
    • 에이다
    • 467
    • +2.19%
    • 이오스
    • 669
    • +3.0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49%
    • 체인링크
    • 14,290
    • +2.14%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