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어제 154명 코로나 확진…2주 새 최다

입력 2021-01-30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누적 확진자 2만4061명

(출처=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출처=질병관리청 홈페이지)

29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주 만에 처음으로 150명을 넘겼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발생한 확진자 수는 154명이었다. 15일(156명)에 이어 최근 2주 새 최다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6일 297명 이후 7일부터 29일까지 100명대를 유지했다. 최근 2주간(16∼29일) 추이는 145→132→101→143→125→115→127→133→102→104→129→105→112→154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061명이다. 이 중 격리 중이며 치료를 받는 환자는 4144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만9594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323명이다. 신규로 파악된 사망자들의 확진 날짜나 사망 날짜 등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31,000
    • -1.51%
    • 이더리움
    • 4,117,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5.75%
    • 리플
    • 782
    • -2.98%
    • 솔라나
    • 202,600
    • -5.68%
    • 에이다
    • 509
    • -2.49%
    • 이오스
    • 723
    • -1.23%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3.66%
    • 체인링크
    • 16,540
    • -2.65%
    • 샌드박스
    • 392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