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윤석열, 원칙 다듬은 후 만날 것"

입력 2021-01-28 10:46 수정 2021-01-29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임식 생략…서울동부구치소 현장 점검

(연합뉴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원칙과 기준을 좀 더 다듬은 뒤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28일 오전 10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검찰개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법무행정의 혁신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동부구치소를 찾은 이유에 대해 "방역이 좋아지다가 하루이틀 사이에 다시 악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며 "아무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민생이란 생각으로 서울동부구치소에 방문했다. 앞으로 법무행정에 행동축을 현장을 중심으로한 민생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임 첫날 일정에 대해서는 "인사 문제가 급선무"라며 "현황파악을 시작했고 일단 원칙과 기준이 중요한것 같아가지고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4,000
    • -0.23%
    • 이더리움
    • 3,176,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1.44%
    • 리플
    • 706
    • -8.43%
    • 솔라나
    • 184,000
    • -4.96%
    • 에이다
    • 458
    • -0.43%
    • 이오스
    • 629
    • -0.94%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75%
    • 체인링크
    • 14,290
    • +0.14%
    • 샌드박스
    • 326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