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40.31p, 하락(▼68.68p, -2.14%)마감. 개인 +42214억, 외국인 -19760억, 기관 -22506억

입력 2021-01-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68포인트(-2.14%) 하락한 3140.3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2214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9760억 원을, 기관은 2250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건설업(-2.16%) 운수창고(-1.8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1.68%) 통신업(-1.41%) 유통업(-1.3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금(+0.89%), 방위산업(+0.84%), 원자력발전(+0.71%), 헬스케어(+0.3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2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3.08%), 전선(-2.93%), 타이어(-2.79%), 물류(-2.65%), 여행·관광(-2.3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69% 내린 8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0% 오른 80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0.70%), 셀트리온(+0.62%)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엔씨소프트(-4.32%), LG전자(-4.21%), SK하이닉스(-4.07%)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풍산홀딩스(+23.82%), 금호석유우(+19.10%), 선진(+15.7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진홀딩스(-14.45%), 에쓰씨엔지니어링(-13.92%), 유나이티드제약(-8.67%) 등은 하락했다. 현대비앤지스틸우(+29.93%), 현대비앤지스틸(+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3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49개다. 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6원(+0.3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7원(+0.48%), 중국 위안화는 171원(+0.4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1,000
    • -0.2%
    • 이더리움
    • 4,339,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69,000
    • +0.02%
    • 리플
    • 618
    • -0.32%
    • 솔라나
    • 198,700
    • -0.2%
    • 에이다
    • 535
    • +2.49%
    • 이오스
    • 735
    • +0.14%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0.48%
    • 체인링크
    • 19,060
    • +3.76%
    • 샌드박스
    • 428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