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빌딩 임대료 비정상…1번 '한정판 차' 되팔아 화제

입력 2021-01-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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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차인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신애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알려졌다. 신애라는 최근 유튜브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고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런 가운데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착한 건물주'라는 수식어도 달았다.

두 사람은 임차인들을 위해 지난해 2월과 3월 임대료 40%를 감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2006년 72억 원에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2017년 기준 시세차익은 128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빌딩의 임대료가 비정상적이라고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상적이면 보증금 10억인데, 현재는 5억만 받고 있다. 착한 건물주"라고 말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교육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아동과 관련된 업체만 입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이유로 H사에서 선물 받은 생산번호 1번 한정판 차를 중고시장에 내놓아 화제가 됐다. 당시 선물 받은 차를 되팔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이미 보유하고 있던 차량이 있고 차량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교육 업체에 기부하기 위함이었다"라고 설명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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