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8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임직원 820명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최윤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가 추진하는 소비자금융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 코스피 상장과 함께 저축은행 인수, 신용카드업 신규 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올 한해만 자산 1조원, 순이익 9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