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

입력 2021-0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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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수 사례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수 사례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창업자 양성을 위해 2021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부터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4798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고, 4조 7822억 원의 누적 매출성과와 1만 37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개소했다. 18개 지역의 청년창업사관에서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총 1065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로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창업교육ㆍ지도,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희망자는 2월 8일 오후 5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문의는 전국 18개 청년창업사관학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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