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48.29p, 상승(▲22.34p, +0.71%)마감. 외국인 +1944억, 개인 +1687억, 기관 -3731억

입력 2021-01-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4포인트(+0.71%) 상승한 3148.2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944억 원을, 개인은 168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373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3.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2.81%) 운수창고(+2.5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료정밀(+2.35%) 비금속광물(+2.11%) 기계(+1.7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5.41%), 보험(+3.70%), 엔터테인먼트(+2.83%), 패션(+2.73%), 태양광(+2.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0.28%), 바이오시밀러(-0.27%), 2차전지(-0.0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99% 내린 8만9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가 5.33% 오른 29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LG화학(+3.95%), NAVER(+3.29%)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우(-1.75%), SK이노베이션(-1.23%), 삼성전자(-0.99%)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한국종합기술(+22.61%), SG충방(+19.87%), 흥국화재우(+18.5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한창(-9.71%), 센트랄모텍(-7.54%), 대웅(-7.3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비비안(+29.96%), 덕양산업(+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2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5개다. 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5원(-0.3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6원(+0.19%), 중국 위안화는 170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71,000
    • -6.52%
    • 이더리움
    • 4,095,000
    • -9.36%
    • 비트코인 캐시
    • 422,000
    • -16.6%
    • 리플
    • 574
    • -11.28%
    • 솔라나
    • 179,600
    • -6.07%
    • 에이다
    • 469
    • -15.95%
    • 이오스
    • 647
    • -16.41%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80
    • -15.6%
    • 체인링크
    • 16,290
    • -12.93%
    • 샌드박스
    • 362
    • -15.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