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 로버츠 사망 원인, 남편 치명적 실수 "눈 번쩍 떴다 감아 생명 다한 줄"

입력 2021-01-0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TV)
(출처=연합뉴스TV)

타냐 로버츠 사망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타냐 로버츠는 5일(현지시간) 사망 오보 소동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타냐 로버츠는 영화 007시리즈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다.

타냐 로버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2월 24일 산책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급히 이송된 바 있다. 그의 사망 원인은 요로 감염에 따른 합병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차례 불거졌던 사망 오보 소동은 그의 남편 오브라이언의 실수에서 시작됐다. 그는 지난 3일(현지시간) 아내의 임종을 준비하라는 병원의 말에 사망 소식을 전했다. 당시 로버츠가 갑자기 눈을 번쩍 떴다가 눈을 이내 감아 생명이 다했다고 판단해 사망 소식을 전했고 일제히 모든 언론사들이 기사로 내보낸 것. 하지만 오보란 병원의 입장에 기사를 내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로버츠는 인공호흡기까지 착용한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85,000
    • -0.25%
    • 이더리움
    • 3,26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3%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2,700
    • -0.26%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56%
    • 체인링크
    • 15,290
    • +1.39%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