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이노베이션·S-oil 등 정유주, 국제유가 급등에 ‘강세’

입력 2021-0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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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국내 정유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11.89%오른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우도 전일 대비 8.79%오른 19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S-oil도 전일 대비 6.50%오른 7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흥구석유(6.72%), 미창석유(3.51%)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9%(2.31달러) 상승한 49.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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