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329명…동부구치소 누적 1067명

입력 2021-01-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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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누적 확진자 수도 2만 명을 넘어섰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9명이다. 지난 2일의 197명보다 132명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5명을 제외하고 324명이 지역 발생, 즉 국내 감염이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서울 확진자가 121명 늘어 누적 1067명이 됐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강북구 소재 아동시설 사례가 분류됐다. 전날 6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이밖에 강남구 콜센터Ⅱ(2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1명), 종로구 요양시설(1명), 양천구 요양시설Ⅰ(1명) 등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8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10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99명이다.

서울의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3명이 됐다.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96%다.

4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138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8224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17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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