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키워드] 삼성전자, 개인지분 작년말 6.5% 달해…지난 해 새내기주 상승률 최고는 박셀바이오

입력 2021-01-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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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증시키워드는 #삼성전자 #박셀바이오 #셀트리온 #카카오 #삼성전자우 등이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일(12월30일) 종가 기준 1.94%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전체 주식 가운데 개인 지분은 6.5%로 2019년 말(3.6%)보다 2.9%포인트 늘었다. 이에 삼성전자 주식을 가진 소액주주(지분 1% 미만)만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새내기주 상승률 1015%로 1위에 올랐다. 박셀바이오는 면역항암치료제 신약개발기업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1조2000억 원을 넘어섰고, 1월 22일 무상증자 신주가 상장되면 2조5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셀트리온과 카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2020년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승률로 100개 기업을 집계한 결과 100위 안에 셀트리온, 카카오, 삼성SDI 등이 포함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카카오에 대해 “대규모 사용자를 기반으로 모바일 쇼핑, 게임,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좋은 성과를 낸 회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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