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이혼, 팔뚝에 전 아내 문신 새긴 이유… 시부모 반응은?

입력 2020-12-31 0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출처=MBN)

유키스 일라이 이혼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키스 일라이 이혼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키스 멤버 수현이 일라이와 동호의 이혼을 언급하며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유키스 일라이는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한 후 부부로 살다가 2017년 6월 늦은 결혼과 함께 아들의 돌잔치를 함께 했다. 하지만 이혼 소식은 부부화보를 촬영한 지 4개월 만인 지난 11월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일라이는 아내와 아들의 행복을 빈다며 아버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일라이는 아내 지연수의 모습을 팔뚝에 문신으로 새겨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트에서 보는 이들마다 지연수에게 남편이 바람나면 어쩌냐는 말을 건넨 것. 지연수는 “아이한테도 그런 말을 하신 분들 때문에 운 적 있다”고 한 방송에 출연해 토로했다.

일라이는 얼마 뒤 지연수 몰래 아내의 얼굴을 팔에 새겨왔다. 그는 “이제 아무도 너한테 그런 얘기 못해”라며 지연수를 안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수는 시부모의 반응에 대해 “너희가 오죽 힘들었으면 문신까지 했겠냐”며 이해하셨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96,000
    • -3.45%
    • 이더리움
    • 4,011,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498,000
    • -5.32%
    • 리플
    • 745
    • -6.05%
    • 솔라나
    • 193,000
    • -8.23%
    • 에이다
    • 491
    • -4.47%
    • 이오스
    • 679
    • -5.83%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6.95%
    • 체인링크
    • 15,680
    • -6.72%
    • 샌드박스
    • 367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