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09명

입력 2020-12-30 1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출입문에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민원실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출입문에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민원실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200명보다 9명 많은 수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났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46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847명으로 늘었다.

이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중랑구 교회 관련 10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구로구 산후조리원, 영등포구 의료기관, 노원구 병원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00,000
    • -4.27%
    • 이더리움
    • 4,120,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443,400
    • -6.99%
    • 리플
    • 593
    • -6.02%
    • 솔라나
    • 187,000
    • -6.78%
    • 에이다
    • 492
    • -5.93%
    • 이오스
    • 696
    • -5.56%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90
    • -4.9%
    • 체인링크
    • 17,560
    • -4.98%
    • 샌드박스
    • 400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