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873.47p, 상승(▲52.96p, +1.88%)마감. 외국인 +2447억, 기관 +1968억, 개인 -4920억

입력 2020-12-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96포인트(+1.88%) 상승한 2873.4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447억 원을, 기관은 196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92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2.0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92%) 철강및금속(+1.7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1.68%) 의료정밀(+1.64%) 의약품(+1.5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3.01%), 엔터테인먼트(+2.80%), 스마트폰 부품(+2.69%), 풍력에너지(+2.51%), IT(+2.5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0.20%), 주류(-0.15%), 교육(-0.0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3.45% 오른 8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SDI가 4.49% 오른 62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한국전력(+3.79%), 삼성전자(+3.45%)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삼아알미늄(+16.67%), 녹십자홀딩스(+15.60%), 대창(+14.0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조일알미늄(-16.67%), 인바이오젠(-12.08%), 하이트론(-7.8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65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92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6원(-0.6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1원(-0.37%), 중국 위안화는 167원(-0.4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56,000
    • +2.72%
    • 이더리움
    • 3,119,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4.42%
    • 리플
    • 721
    • +1.26%
    • 솔라나
    • 174,500
    • +1.22%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55
    • +4.3%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3.87%
    • 체인링크
    • 14,120
    • +1.8%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