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실체, 회장님 알고 있나…나이 화제 "전 재산 700만원이다"

입력 2020-12-30 10:09 수정 2020-12-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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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성현아 SNS)
(출처=성현아 SNS)

성현아의 실체를 김종석이 알아차렸을까.

30일 방송된 SBS '불새 2020'에서는 김종석(서문수)가 성현아(최명화)의 거짓말을 알게 됐다. 하지만 성현아는 계속 속내를 감춘다.

성현아는 '불새 2020'을 통해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화제가 됐다. 드라마 출연에 앞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아이와 둘이 남았을 때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성현아는 현재 9살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재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며 전 남편은 성현아와 이혼 후 2017년 세상을 떠났다.

한편 성현아는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6년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무죄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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