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0회 예고, 배로나 사망설 "그날 로나 목소리는 최고였다"

입력 2020-12-30 00:21 수정 2020-12-3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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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20회 예고가 공개됐다.

1월 4일 방송을 앞둔 SBS '펜트하우스' 20회에서는 김소연(천서진)이 폭주한다.

'펜트하우스' 20회에서 김소연은 이지아(심수련)에게 "끝까지 가보자"라며 선전포고 했다. 이미 민설아의 살해범은 유진(오윤희)라고 밝혀진 상황에서 김소연이 이지아에게 분노를 표현하는 이유는 청아재단의 내부고발자와 관련돼 보인다.

또 유진은 이지아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다. 하지만 이지아는 "똑같이 당해봐야 공평한 것 아니야?"라며 "너도 자식 잃은 슬픔 겪어봐야지"라고 말했다. 유진은 칼을 뽑아들며 "나도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배로나의 사망설'이 화제가 됐다. 누군가가 죽을 것이라는 복선이 등장하며 그 주인공은 배로나일 것이라는 것이 시청자들의 추측이다.

특히 유진이 배로나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며 "그날 로나의 목소리는 최고였다"라고 회상하는 모습이 등장한 바 있다. 이에 배로나가 사망하거나 목소리를 잃는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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