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3.0’ 출시

입력 2020-12-28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는 임신ㆍ출산ㆍ육아 애플리케이션 ‘아이보리’를 새롭게 리뉴얼하여 ‘아이보리3.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2016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200여개의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영상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 정보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최저가 쇼핑을 통해 소비자에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임신육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보리3.0’ 리뉴얼 버전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의 편의성 강화와 더불어 신규서비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운영하던 ‘베베캠’서비스는 매월 새롭게 유입되는 신규 산모와 가족들이 좀더 쉽게 서비스를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 UI 및 UX로 개편했고, 서버교체를 통해 좀더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신규서비스로 ‘아이보리뷰’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보리뷰’ 서비스는 임신.출산.육아라는 특화된 소비자를 기반으로 국내 임신.육아 대상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체험캠페인을 통해 육아 맘들의 솔직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서비스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소비자의 리뷰 컨텐츠를 통한 인사이트를 얻으며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갈 수 있다.

솔직한 리뷰와 리얼 포스트로 육아맘들의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보리뷰’ 서비스는 매일 매일 새로운 체험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베베캠 이용고객 뿐 아니라 육아 맘이라면 누구나 앱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하고 참여할 수 있다

장희정 아이앤나 마케팅 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는 아이보리는 임신ㆍ육아 관련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마케팅플랫폼으로 불필요한 마케팅비용을 줄이고, 기업과 소비자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전문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보리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며 내년 1월 10일까지 대대적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체험캠페인 신청만 해도 스타벅스 음료쿠폰을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제공하며,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소문 내면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에르고베이비 아기띠, 신생아 바운서, 유아 장난감, 천연유기화장품 벨레다3종세트 등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아이보리몰에서는 연말을 맞아 특별 쇼핑 행사도 준비되어 있는데 90%에 이르는 역대급 분유할인과 엄마들의 워너비템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28,000
    • -4.1%
    • 이더리움
    • 4,133,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443,500
    • -7.49%
    • 리플
    • 594
    • -6.46%
    • 솔라나
    • 188,500
    • -6.82%
    • 에이다
    • 492
    • -6.29%
    • 이오스
    • 696
    • -5.95%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00
    • -5.7%
    • 체인링크
    • 17,510
    • -5.76%
    • 샌드박스
    • 401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