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가수 박주희 나이, 법대생 시절 성형 의혹 “친구들 못 알아봐”

입력 2020-12-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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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집밥의 여왕')
(출처=JTBC '집밥의 여왕')

‘자기야’의 원곡 가수 박주희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가수 박주희는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히트곡 ‘자기야’로 20년차 내공을 발휘했다. 가수 박주희의 나이는 올해 44세다.

가수 박주희는 ‘자기야’ 곡이 시작되자 “자기야”라며 끈적이는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흥을 돋구었다. 현역 출신답게 그는 가창력부터 화려한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 올하트를 이끌어냈다.

가수 박주희는 2005년 2집 앨범 ‘자기야’가 대박 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사실 그는 법대생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부모님의 바램대로 법학을 전공, 사법시험을 준비했지만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법대생 시절의 사진을 한 방송에서 공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는 “화장기술과 메이크업의 승리”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곧 “티 나냐. 친구들이 성형한 거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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