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예비 크리에이터 지원 이벤트 시작

(사진제공=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예비 크리에이터 응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새롭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지원한다. 31일까지 ‘NEW YEAR START’ 프로모션을 진행, 해당 기간 내에 클래스의 첫 단계인 수요조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클래스101 수요조사는 클래스를 구상하는 단계다. 일주일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해당 클래스에 대한 응원하기와 설문을 받아 그 결과에 따라 이후 오픈을 확정 짓는다. 이후 크리에이터가 클래스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콘텐츠를 구성하는 기반이 된다. 이 기간에 크리에이터 가이드, 페이지 관련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만큼 처음 도전하는 크리에이터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이번 ‘NEW YEAR START’ 프로모션은 기간 내에 오픈하는 모든 수요조사 클래스에 대해 오픈예정 페이지 내 팝업 배너 노출 혜택을 제공한다. 5개의 클래스를 선정하여 얼리버드 오픈 시 최대 100만 원의 마케팅비 지원과 함께 카테고리별 전문 MD의 1대 1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재 클래스101은 취미, 머니, 커리어, 키즈, 운동 등 1000여 개가 넘는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12월 초 기준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 340억 원 돌파, 2020년 TOP100 크리에이터 평균 정산액 1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안예은 클래스101 크리에이터 플랫폼셀 매니저는 “크리에이터를 꿈꾸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주저했다면 다양한 혜택과 전문가의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이 절호의 기회”라며 “클래스101의 비전인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