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로컴·지엔코, 스마젠 코로나19 백신 북미 개발 생산 계약 ‘↑’

입력 2020-12-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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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과 지엔코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큐로컴은 전일 대비 4.19% 오른 1865원에 거래 중이다.

지엔코도 같은 시각 3.33% 상승 중이다.

스마젠이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인 캐나다 소재 오타와 병원 연구소(OHRI)와 코로나19 백신 공정개선, GMP 생산에 대한 마스터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마젠에 따르면 스마젠의 백신개발 플랫폼 기술인 'VSV 벡터 시스템'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이 최근 국제백신연구소의 '챌린지 테스트'(코로나19 바이러스 직접 감염시험)에서 우수한 방어효력을 보였다.

이번 GMP 생산계약 체결은 임상용 백신을 신속히 생산하고 개발 이후 북미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OHRI는 캐나다 오타와 대학에 있는 CDMO 시설로 다양한 바이러스를 이용한 GMP 생산에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로컴은 스마젠 지분 64.78%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엔코는 35.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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