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내년 증설 라인 매출 본격화 '목표가↑'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0-12-22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22일 후성에 대해 증설 라인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내년부터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후성과기)에서 400톤의 전해액 첨가제(LiPF6) 생산능력을 3800톤으로 증설을 진행했고, 올 4분기말에 완공한다"며 "국내에 1800톤을 합치면 총 생산능력은 2200톤에서 5600톤으로 155%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성과기는 대규모 증설로 인한 비용부담으로 3분기까지 161억 원의 순적자를 보이고 있다"며 "이 부분만 턴어라운드를 해도 후성의 2021년 실적 개선은 쉽게 이뤄진다"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43,000
    • +2.27%
    • 이더리움
    • 3,137,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3.39%
    • 리플
    • 722
    • +1.12%
    • 솔라나
    • 175,100
    • +0.17%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5
    • +4.47%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2.42%
    • 체인링크
    • 14,190
    • +2.38%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