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모바일인증서,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 선정

입력 2020-12-2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KB모바일인증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에서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세청,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주요 공공분야 사이트에서 기존 공인인증서 이외에 간편서명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시작됐다.

KB모바일인증서를 발급 받은 고객은 내년 1월부터 공공웹사이트에서 연말정산과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2019년 7월에 출시된 KB모바일인증서는 현재 60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KB모바일인증서는 KB스타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고, 해당 인증서로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는 인증서 유효기간이 없어 매년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특히 디지털 소외계층 등 비대면 발급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면 1회용 신청번호를 받아 KB모바일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하면 연말정산, 민원서류 발급 등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14,000
    • +3.01%
    • 이더리움
    • 3,18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3.82%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600
    • +3.51%
    • 에이다
    • 464
    • +0.43%
    • 이오스
    • 665
    • +1.84%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7.4%
    • 체인링크
    • 14,220
    • -0.97%
    • 샌드박스
    • 343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