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해킹피해, “로그인이 안 돼요”…3만 원에 팔리는 스타 계정 ‘충격’

입력 2020-12-17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병규 해킹피해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조병규 해킹피해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병규가 SNS를 해킹당했다.

17일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다”라며 해킹 피해를 알렸다.

앞서 조병규는 16일 팬카페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로그인되지 않는다”라며 복구 방법을 문의한 바 있다. 해킹당한 조병재의 인스타그램은 소속사의 복구 조치 요청에 의해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조병규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는 지난 7월 SNS 해킹을 당했고 결국 계정을 찾지 못해 새 계정을 개설해야 했다. 배우 김하영 역시 7년간 운영해온 계정을 해킹당했고 이는 3만 원에 거래돼 충격을 안겼다.

이외에도 노지훈, 갓세븐의 영재, 슈퍼주니어 이특, 가수 메이비 등 많은 이들이 SNS 해킹을 당했다가 극적으로 계정을 찾는 등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2018년 JTBC ‘스카이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95,000
    • +0.51%
    • 이더리움
    • 4,419,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2.86%
    • 리플
    • 751
    • +14.31%
    • 솔라나
    • 195,800
    • +0.2%
    • 에이다
    • 608
    • +4.47%
    • 이오스
    • 758
    • +2.57%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0.63%
    • 체인링크
    • 18,240
    • +1.9%
    • 샌드박스
    • 442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