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참다한홍삼 ‘홍키즈’, 인공 단맛 뺀 무첨가 어린이 홍삼

입력 2020-12-21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참다한홍삼)
(사진제공=참다한홍삼)

겨울철 어린이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홍삼 제품을 찾는 부모가 많은 가운데 일부 제품이 단맛을 내기 위해 콜라보다 많은 양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나친 첨가물 섭취는 아이들의 성장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이들의 유치는 어른 영구치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감미료나 각종 첨가물에 자주 노출되면 쉽게 충치가 생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충치 환자 약 570만 명 가운데 10대 미만 환자의 비율은 23%에 달했다.

인공적인 단맛에 중독된 아이는 성인이 된 후에 비만이나 당뇨 같은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단맛에 길든 아이일수록 공격성, 비애감, 낮은 자존감 등 급격한 정서변화에 노출될 확률 또한 크다고 경고했다.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의 어린이 홍삼인 ‘홍키즈’는 액상과당이나 시럽이나 향 등 첨가물을 배제하는 대신 배, 딸기, 블루베리 등의 천연 과일 농축액을 넣어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참다한홍삼 관계자는 “홍키즈는 액상과당, 향료 등의 첨가물뿐 아니라 합성비타민 같이 인위적으로 만든 영양강화제도 모두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홍삼을 통째 갈아 넣어 영양을 강화했다”면서 “일반 어린이 홍삼보다 더 진한 맛이 나지만, 과일 농축액이 부원료로 첨가돼 있어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의 기호성도 좋다”고 말했다.

참다한 홍키즈는 나이별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총 3단계로 출시됐다. 만 2세부터 5세까지 유아는 홍키즈 1단계, 6~9세 어린이는 홍키즈 2단계, 10~13세 초등학생은 홍키즈 3단계를 섭취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속보 '사회복무요원 근무'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 혐의 조사 中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7,000
    • +1.14%
    • 이더리움
    • 3,56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60,300
    • -0.2%
    • 리플
    • 735
    • +0%
    • 솔라나
    • 215,500
    • +7.97%
    • 에이다
    • 480
    • +2.35%
    • 이오스
    • 665
    • +0.45%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1.11%
    • 체인링크
    • 14,680
    • +2.59%
    • 샌드박스
    • 35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