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매트리스 슬립매칭 서비스' 실시

입력 2020-12-16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가 매트리스 사용 기간 동안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원하는 탑퍼로 변경ㆍ교체할 수 있는 ‘슬립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처=코웨이)
▲코웨이가 매트리스 사용 기간 동안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원하는 탑퍼로 변경ㆍ교체할 수 있는 ‘슬립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처=코웨이)

코웨이가 매트리스 사용 기간 생활방식 변화에 맞춰 원하는 탑퍼로 변경ㆍ교체할 수 있는 ‘슬립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슬립매칭 서비스는 체형 변화, 생활 습관, 취향 등에 따라 나에게 알맞은 매트리스 탑퍼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침대는 한번 구매하면 오랜 시간 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탑퍼를 주기별로 선택해 교체할 수 있어 언제나 새 침대 같은 쾌적함을 선사한다.

‘코웨이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렌탈 사용 중이거나 신규 렌탈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탑퍼 교체 시점(36개월 차, 6년 렌탈 기준) 도래 시 4가지 종류의 탑퍼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 현재 운영 중인 탑퍼 무상 교체 서비스를 강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시 탑퍼를 3년에 한 번 무상으로 교체해줘 언제나 탄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 중인 제품과 같은 모델로만 교체 가능했지만, 슬립매칭 서비스 도입으로 다양한 종류의 탑퍼를 경험해볼 수 있게 됐다.

코웨이 슬립매칭 서비스는 탑퍼 주요 소재(메모리폼ㆍ라텍스 등) 및 경도에 따라 총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1 소프트’는 고밀도 듀얼 메모리폼을 적용해 온몸을 안락하게 감싸며 △’하이브리드1 미디엄’은 소프트보다 조금 더 탄탄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2’는 계절에 따라 양면으로 뒤집어 쓸 수 있는 형태로서 여름에는 통기성 소재로 쾌적하게, 겨울에는 보온 소재로 포근하게 사용 가능하다. △’하이브리드3’은 통몰드 라텍스를 적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탄탄한 지지력을 갖췄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침대는 한번 구입하면 장기간 변경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교체 가능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3년마다 새 침대의 쾌적함과 탄탄함을 되찾아주고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바닥 찍었다"…비트코인, 저가 매수 속 6만1000달러 터치 [Bit코인]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16,000
    • +0.84%
    • 이더리움
    • 3,713,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0.7%
    • 리플
    • 825
    • +0.24%
    • 솔라나
    • 217,600
    • +0.88%
    • 에이다
    • 492
    • +1.03%
    • 이오스
    • 684
    • +2.4%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3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2.12%
    • 체인링크
    • 14,900
    • +1.29%
    • 샌드박스
    • 378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