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자급제 아이폰 단말보험 출시

입력 2020-12-16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자급제 아이폰 단말보험’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자급제 아이폰 단말보험’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유심 가입 고객을 위한 ‘자급제 아이폰 단말보험’을 내놨다.

16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자급제 아이폰 단말보험’은 아이폰 전 시리즈를 대상으로 분실, 파손 시 최대 120만 원까지 보상해 준다.

자급제 아이폰 단말보험은 △종합형(분실ㆍ파손) 2종 △파손형 1종으로 구성됐다. 신규 자급제 아이폰을 헬로모바일 유심과 함께 개통한 고객이면 기종과 무관하게 가입할 수 있다. 파손은 물론 분실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고, 파손형 보험의 경우 타사 유사상품 대비 최대 보장금액이 2배가량 높은 것도 강점이다.

이날부터 고객은 월 2000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아이폰 단말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파손 보상만 희망할 시 △‘I폰 파손보험 50(월 2800원)’에 가입 가능하며, 분실과 파손 보상을 동시에 희망할 시 단말 출고가에 따라 △‘I폰 분실ㆍ파손보험 90(월 4700원)’ △‘I폰 분실ㆍ파손보험 120(월 5900원)’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및 보상절차도 간단하다. 고객은 헬로모바일 유심 개통 후 30일 이내 고객센터로 단말보험을 신청할 수 있다. 단말 분실, 파손 시에는 가까운 제조사 A/S 센터에서 수리 가능하며, 보상은 KB손해보험을 통해 이뤄진다. 단말보험 최대 가입 기간은 36개월(중도해지 가능)이고 자기부담금은 수리비의 30%로 책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25,000
    • +2.02%
    • 이더리움
    • 4,357,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487,500
    • +4.41%
    • 리플
    • 638
    • +4.76%
    • 솔라나
    • 203,400
    • +5.66%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0
    • +7.71%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5.15%
    • 체인링크
    • 18,710
    • +6.07%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