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4000억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

입력 2020-12-15 1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회사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각각 건조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유럽 선사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1척씩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척 당 2031억 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1척씩 나눠 건조한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VLCC(초대형 유조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952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기술주 투매에 6% 급락...노보노디스크, 3%↓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42,000
    • -1.58%
    • 이더리움
    • 4,784,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2.93%
    • 리플
    • 847
    • +2.54%
    • 솔라나
    • 221,300
    • -1.86%
    • 에이다
    • 615
    • -0.65%
    • 이오스
    • 850
    • +1.07%
    • 트론
    • 188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0.39%
    • 체인링크
    • 19,320
    • -3.21%
    • 샌드박스
    • 479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